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치 독일 (문단 편집) === 국호 === ||<-2> {{{#fff '''언어별 명칭'''}}} || || [[독일어|{{{#ffffff '''독일어'''}}}]] || Großdeutsches Reich / NS-Deutschland || || [[영어|{{{#ffffff '''영어'''}}}]] || Greater German Reich / Nazi Germany || || [[한국어|{{{#ffffff '''한국어'''}}}]] || 대독일국 / 나치 독일([[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 || || [[일본어|{{{#ffffff '''일본어'''}}}]] || 大ドイツ国 / ナチス・ドイツ || || [[중국어|{{{#ffffff '''중국어'''}}}]] || 大德意志國 / 納粹德國 || || [[프랑스어|{{{#ffffff '''프랑스어'''}}}]] || Grand Reich allemand / Allemagne nazie || || [[러시아어|{{{#ffffff '''러시아어'''}}}]] || Великогерманский рейх / нацистская Германия || || [[스페인어|{{{#ffffff '''스페인어'''}}}]] || Gran Imperio Alemán / Alemania nazi || || [[이탈리아어|{{{#ffffff '''이탈리아어'''}}}]] || Grande Reich Tedesco / Germania nazista || 공식 국호는 이전 제2제국, 바이마르 공화국 때와 마찬가지로 '''Deutsches Reich'''(도이체스 [[라이히]], [[독일국]])이었고 1943년에 '''Großdeutsches Reich'''(그로스도이체스 라이히, [[대독일국]])로 국호를 바꾸었다. 히틀러는 [[국가사회주의]] 독일(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land)이라는 명칭도 쓰길 바랐다고 하며, 2차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국호를 [[대게르만국]]으로 바꿀 계획을 세웠으나 독일이 패망하며 실패했다. 본래 [[나치]]라는 표현은 [[민족사회주의]] 또는 국가사회주의, 국민사회주의(Nationalsozialismus) 등으로 번역되는 이념의 약칭으로, 당대에도 이러한 줄임말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쓰였다. 전후에 와서는 당시 나치가 제창했던 '민족', '사회' 등의 명칭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왜곡된 인식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공식 명칭보다는 '나치 독일(Nazi Deutschland)' 또는 '나치 정권(Nazi Regime)'으로 통칭한다. 나치 독일이 존재했던 시기를 부를 때는 '[[나치즘]] 시대(Zeit des Nationalsozialismus)'라고 부른다. [[북한]]에서는 '파쑈도이췰란드'라고 한다. [[대한민국 표준어]]로 풀이하면 '[[파시스트]] 독일'이라는 뜻. "[[라이히]](Reich)"는 흔히 [[제국]]이라 번역하지만 오역으로, 제국에 상응하는 영향력이나 통치 체제를 전제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한자에서의 '나라 국(國)[* 공화'''국''', 제'''국''' 같은.]'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며, 실제로 제국이나 왕국을 일컬을 때도 Kaiserreich(카이저라이히) 혹은 Königsreich(쾨니히스라이히)처럼 라이히 앞에 접두사를 붙인다. 그래서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도 독일 제국 시대의 '도이체스 라이히'라는 국호를 그냥 뒀다. 그리고 독일 제국,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이 공통적으로 [[독일국]]이란 국호를 사용한 것을 보면 여기서 쓰이는 라이히는 제국이나 왕국이 아닌 그냥 국(國)이나 국가(國家)라는 번역이 더욱 어울린다. 더불어 나치 독일은 명목상으로는 바이마르 공화국을 연장한 [[공화제]] 국가였기 때문에 [[군주국]]의 국호인 제국이란 국호는 어울리지 않는다. '''제3제국'''(Drittes Reich)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제3'이란 의미는 [[신성로마제국]]과 [[독일 제국]]에 이은 3번째 단일국가([[라이히]])라는 의미다. 이 명칭은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1933년]] [[수권법]]을 제정한 뒤 [[1934년]] [[힌덴부르크]] 대통령의 사망 이후 [[퓌러]]로서 권력을 장악하고 1939년까지 스스로를 일컬을 때 쓰던 명칭이다. 흔히 히틀러나 나치당이 "[[제3제국]]"이라는 명칭을 썼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연합군]]의 선동 등을 방지하기 위해 [[1939년]]부터 독일 안에서 금지한 명칭이었다. [[http://en.wikipedia.org/wiki/Reich#German_Reich|#]] 하지만 나치도 초기에는 엄연히 쓰던 명칭이고, 역시 연합군도 같은 뜻에서 나치 독일을 가리키는 대명사로 써서 현재 역사서나 전기(戰記), 다큐멘터리 등에서 공식 명칭이 아님에도 널리 쓴다. 제3제국은 영어권에서도 'The Third Reich'라고 하며, Reich라는 [[독일어]]를 번역 없이 그냥 쓰고 있다. 나치 집권 과정을 직접 겪고 쓴 미국 저널리스트의 윌리엄 샤이러의 명서 '제3제국의 흥망'도 원제는 'The rise and fall of the '''Third Reich''''이다. [[2006년]] 국내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독일 점령하의 [[노르웨이]]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가 다룬 다큐를 방영했다. 그런데 나레이터의 '히틀러의 Third Reich는...' 라는 대사를 '히틀러의 써드 라이는...'이라고 [[발번역]]하여 많은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차라리 "제3라이히"로 되었으면 맞는 표현이 될 수 있다. 다만 NGC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NGC 작품을 번역하는 아이앤키 미디어의 과실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